광화문국밥 리뷰.
미쉐린 가이드 2021 서울에 선정된 국밥집.
메뉴
- 돼지국밥(특)
- 수육 반접시
심플한 입구.
상차림.
돼지국밥(특) 이고 일반은 그릇이 더 작게 나온다.
수육쓰.
돼지국밥은 딱 적절하다.
국물도 너무 느끼하지 않고 맑으면서 시원하다.
간도 살짝 되어있는데 싱거우면 새우젓을 넣으면 된다.
국밥에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다. 특 말고 일반국밥에도 많이 들어가 있다.
(물론 뚠뚠이들은 특을 기본이다.)
수육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맛과 요즘 서울물가를 생각해보면 적당한 가격이다.
깍두기도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적당한 깍두기다.
오후 2:30 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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